1세. 윈스턴 처칠, 성급하게 세상에 나오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원고청탁을 원할 경우, 왼쪽 1:1 빠른 문의 청탁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나이 1세
1세. 윈스턴 처칠, 성급하게 세상에 나오다

“으윽, 배가 아프네. 아무래도 아이가 나올 것 같아.”
1874년 11월 30일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블렌엄 궁에서
부산한 움직임이 있었다.

잠시 후 랜돌프 처칠의 아내 제니 제롬은
예정보다 2개월 빠른 여덟 달 만에 아기를 낳았다.
이렇게 팔삭둥이로 세상에 나온 주인공
아기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1874~1965년)이다.

 훗날 윈스턴 처칠은 영국 총리를 역임했고,
시가를 즐겨 피웠음에도 91세까지 장수했다.
빠르게 태어났지만 느리게 세상을 떠난 셈이다.
 

     
NO SUBJECT ITEM 나이 NAME
147 29세. 섬세한 문학가와 활달한 음악인의 사랑, 윤심덕과 김우진 .. 로맨스 비화 29세 김우진
146 30세. 박인환, 명시 <세월이 가면>을 쓰고 세상을 떠나다 나이 숫자꺼리 30세 박인환
145 1세. 윈스턴 처칠, 성급하게 세상에 나오다 나이 숫자꺼리 1세 윈스턴 처칠
144 24세. 마오쩌둥, 인습 반대하는 논문 1호 발표하다 나이 숫자꺼리 24세 마오쩌둥
143 25세. 윈스턴 처칠, 25파운드 가치로 평가받고 영웅 되다 나이 숫자꺼리 25세 윈스턴 처칠
142 15세. 연암 박지원, 결혼하고 처음으로 글을 배우다 나이 숫자꺼리 15세 연암 박지원
141 50세. 루이 다게르, 획기적 사진술을 개발하여 공개하다 나이 숫자꺼리 50세 루이 다게르
140 45세. 도스토옙스키, 소설 스토리에 빗댄 청혼 로맨스 비화 45세 도스토옙스키
139 22세. 서광범, 일본에서 양복을 입은 최초 한국인이 되다 나이 숫자꺼리 22세 서광범
138 46세. 도스토옙스키, 성적 불만에서 비롯된 도박 체험을 책으로 .. 나이 숫자꺼리 46세 도스토옙스키
12345678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