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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니체, 이상한 삼위일체를 생각하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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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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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니체, 이상한 삼위일체를 생각하다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년)는
독일 태생 실존주의 철학자이다.
그가 던진 화두 “신은 죽었다”는
20세기 유럽 지식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니체가 12세 때의 일이다.
니체는 어느 날 문득 이상한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생각했다.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니라
신즉부(神卽父), 신즉자(神卽子), 신즉악마(神卽惡魔)일 수도 있어.’
기독교에서 말한 삼위일체 중
‘성령’을 ‘악마’로 바꿔 생각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를 품었고,
이에 대해 훗날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나는 거기서부터 철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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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세. 데카르트, 네덜란드로 몰래 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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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32세 |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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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마거릿 미첼, 졸다가 불에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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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4세 |
마거릿 미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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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26세. 애거사 크리스티, 발끈해서 추리소설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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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
애거사 크리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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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25세. 아이아코카, 기발한 슬로건으로 판매전략 성공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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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5세 |
아이아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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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28세. 베를리오즈, 실연에 분노해 몰살 후 자살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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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6세 |
베를리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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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김유정, 삶에 대한 희망을 편지로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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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9세 |
김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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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60세. 미켈란젤로, 유일하게 초상화를 그리게 만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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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비화 |
60세 |
미켈란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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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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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춘원 이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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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69세. 도코 도시오, 회사에 가장 먼저 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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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69세 |
도코 도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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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윌 스미스의 학창시절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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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일화 |
고교시절 |
윌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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